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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상의 끝판왕 '발롱도르' 2018 수상자는 '모드리치'

해달선생 2018. 12. 4. 16:28

축구선수 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명예로운 상, 개인상의 끝판왕 발로도르 2018 수상자는 모드리치


모드리치 발롱도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파일:피파발롱도르.png


발롱도르란?


프랑스의 축구 잡지  ‘프랑스 풋볼’이 1956년도에 처음 만들어낸, 그 한해 최고의 활약을 보인 축구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발롱도르라는 단어 자체의 의미는 프랑스어로 황금의 공. 때문에 트로피 역시 이를 본따고 있습니다.


원래는 수상 대상자가 유럽 국적의 선수로만 한정된 사실상의 ‘유럽 최우수 선수상’이었고, 선정 기자단도 유럽인으로 한정돼있었다.
1995년부터는 선수의 국적을 불문하는 형태로 바뀌었지만, 이것 또한 UEFA 에 소속 돼있는 클럽의 선수들로 한정된 제한적 확대.
결국 2007년부터는 국적과 소속 클럽에 상관 없이 전세계 선수를 대상으로 하게끔 바뀌었고, 이에 따라 투표에 참가하는 기자단도 유럽 한정이 아닌 전세계의 기자들로 확장되었습니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무려 10년동안 메시와 호날두가 발롱도르 타이틀을 양분했다. 2007년에도 둘 다 최후의 3인에 들어 갔다는 것을 감안하면 10년 넘게 세계 최고의 기량을 유지했다고 할 수 있다. 심지어 메시는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발롱도르 투표에서 2위 이상을 기록했다.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각각 5회 수상으로 공동 1위를 기록중이며, 이들 밑에는 각각 3회의 발롱도르 타이틀을 수상한 3명의 선수가 존재한다




쟁했던 2018 발롱도르 후보들





당연하게 메날두'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에뎅 아자르, 케빈 더 브라위너, 에딘손 카바니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또 킬리안 음바페 등 신예 선수들까지 선정됐다. 또 루카 모드리치 등 2018 러시아 월드컵서 맹활약한 선수들의 이름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투표 결과

개인상의 끝판왕 '발롱도르' 2018 수상자는 '모드리치'

챔피언스리그 우승

월드컵 준우승

월드컵 골든볼의 주인공


크로아티아와 레알마드리드의 

루카 모드리치


2018 피파 발롱도르 수상